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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부대와 남수단에 '희망의 빛'을 전하다!

-남수단 내전 피해자들을 위한 인도적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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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8일, 기관은 한빛부대와 함께 남수단 내전 피해자를 위한 긴급구호물품지원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한빛부대는 대한민국에서 파견된 유엔 평화유지군으로 2013년부터 남수단에서 남수단의 재건과 평화정착을 위해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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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내전으로 고통받는 남수단을 위한 다양한 인도주의적 활동으로 ‘신이 내린 축복’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한빛부대,

​기관은 남수단 주민들에게 함께 희망을 전하고자 한빛부대에 1억6천7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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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물품은 영어도서 1,000여권, 학용품 7박스, 의류 1,000벌, 신발 1,500켤레로 후원자님들 직접 보내주신 소중한 물품들과

착한기업 비슬로우와 지벤에서 보내준 물품들이 모여 내전과 가난에 시름하는 남수단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전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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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물품을 아낌없이 보내주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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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품후원문의

- 메일 문의 : gfound@gfound.org

- 전화 문의 : 02-6335-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