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버코리아, 국내 취약계층 위해 자사 AHC 브랜드 화장품 기부

- ㈜카버코리아, 2022년부터 누적 23억 원 상당 물품 기부 이어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 AHC 로고 (이미지제공=㈜카버코리아)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스킨케어 브랜드 AHC를 운영하는 ㈜카버코리아가 국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약 10억 6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카버코리아가 기부한 AHC 화장품은 세럼, 크림, 선크림, 마스크팩 등 86개 품목으로, 전달된 물품은 미혼한부모 가정과 보육원 아동·청소년, 독거노인 등 다양한 국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카버코리아는 이번 기부를 포함해 누적 약 23억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2022년에는 9억 3천만 원, 2023년에는 3억 5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지파운데이션에 전달했으며, 두 해 모두 기부런 캠페인 ‘RUN for the MOON’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국내 취약계층 여성 지원에 앞장섰다.

  지파운데이션 이보람 팀장은 “국내 취약계층의 피부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카버코리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카버코리아의 지속적인 나눔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기업과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카버코리아는 에스테틱 스킨케어 브랜드 AHC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 고객의 피부 건강을 책임지는 동시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