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미홈트, 새롭게 출시한 리드마인 미니 폼롤러 600개 기부

- 은미홈트, 물품 기부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 전해

 
▲ 은미홈트-지파운데이션 전달식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은미홈트 인스타그램을 운영 중인 인플루언서 신은미가 이너뷰티&헬스 브랜드 ‘리드마인’의 2,100 만 원 상당 미니 폼롤러를 기부했다고 18 일 밝혔다.

  은미홈트가 기부한 2,100만 원 상당의 리드마인 미니 폼롤러 600개는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와 바자회에 판매되어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 가정, 미혼한부모 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는 자원 재순환, 경력 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며, 판매 수익금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사회적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고 소비가 나눔이 되는 일상 속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인플루언서인 신은미 대표는 “새롭게 출시한 제품을 기부하여 다가오는 연말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지파운데이션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마음을 꾸준히 나누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나눔의 가치를 더하는 일에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은미홈트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파운데이션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은미홈트는 25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필라테스와 요가 강사로 활동 중이며, 집에서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는 자세 교정 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팔로워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