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소망교회-지파운데이션, 어린이날 맞아 1,762명의 아동에게 선물 전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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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4-05-0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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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망교회, 2년 연속 지파운데이션 어린이날 선물상자 캠페인 ‘5월의 키다리’에 참여
- 소망교회, 어린이날 맞아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1,762명의 보육원 아동에게 선물 전달해
▲ 소망교회-지파운데이션 전달식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대한예수교장로회 소망교회(담임목사 김경진)와 함께 ‘5월의 키다리’ 캠페인을 진행하며, 전국 60개 보육원 1,762명의 보육원 아동들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지파운데이션 보육원 아동 선물상자 지원 캠페인 ‘5월의 키다리’는 국내 보육원 아동이 더 이상 위축되지 않고, 즐겁고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캠페인이다. 일반 가정과는 다른 모습으로 가정의 달을 보내야 하는 보육원 아동들을 위해, 아동들이 각자 원하는 것을 선물로 전달하여 행복한 어린이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 ‘5월의 키다리’ 캠페인에 참여한 소망교회는 지난 해 어린이날을 맞아 44개 보육원의 1,439명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한 바 있다. 소망교회는 정기적으로 성도들과 각 지역사회에 있는 아동청소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하며,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소망교회 사회봉사부 주요한 목사는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모든 아동이 행복하길 바라는 소망을 담아 성도님들과 함께 이번에도 캠페인에 참여하여 사랑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소망교회는 각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며,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는 “올해도 캠페인 참여로 보육원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주신 소망교회와 성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하며, “전달해주신 사랑과 응원을 통해 아이들은 스스로가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존재인지 느낄 수 있었을 것이다.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은 전국 보육원 약 1만 명의 아동들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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