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스미스 대표 브랜드 만두카코리아,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에 요가용품 기부

- 에코스미스,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과 섬김에 적극 동참

▲ 에코스미스-지파운데이션 전달식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에코스미스(대표 이흔찬)의 대표 브랜드 만두카코리아가 2,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에코스미스의 대표 브랜드 만두카코리아가 기부한 2,200만원 상당의 요가용품 238개는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에 기부되며 판매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는 기업과 개인이 기부한 물품을 지역주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발생한 수익금은 한부모,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한다. 뿐만 아니라 매장 운영, 물품 정리 등에 경력단절 여성들을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에코스미스 이흔찬 대표는 “요가 수련을 통해 우리 모두가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게 되었고, 조금씩 나누면 결국 모두가 행복해지게 될 것이다”라고 전하며 “만두카코리아가 지속 가능한 경영으로 환경과 사회를 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연구하고 제작한 제품을 기부함으로써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에코스미스의 대표 브랜드 만두카코리아는 오래도록 쓸 수 있는 좋은 요가용품을 만들어 환경 오염을 줄이는데 책임감을 가지고 까다롭게 선택한 원료와 세심한 디자인으로 전세계 요가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으로, 지파운데이션과 협력하여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섬김에 적극적으로 동참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