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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지파운데이션, 기업과 함께 보육원 아이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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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4-12-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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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파운데이션, 9개 기업과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상자 지원 캠페인 ‘나는 너의 산타’ 진행

캠페인 참여 기업, 기금 후원과 임직원 봉사로 보육원 아동에 선물 전달하며 꿈과 희망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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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파운데이션 크리스마스 선물상자 지원 캠페인 ‘나는 너의 산타’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기업 및 인플루언서와 함께 보육원 아이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9개 기업 및 인플루언서가 참여하였으며, 기금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전국 보육원 및 그룹홈 아동에게 각자 자신이 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였다.

  

   AJ네트웍스는 2,500만 원의 후원금을 통해 380명의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지원하였으며,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20명의 임직원이 손편지 작성, 선물 및 간식꾸러미 포장 봉사활동에 동참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가내스라, Aran TV(아란티비), GIC KOREA는 수도권에 위치한 보육원 세 곳에 임직원 및 구독자들과 직접 방문하여 아이들을 위한 손편지 작성, 선물 포장,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공간 꾸미기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후 산타와 루돌프로 변신한 임직원들은 아이들을 직접 만나며 레크레이션을 통해 교감을 나누고,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행사에 함께하며 행복한 추억을 선물했다.


   임직원 봉사활동 참여 외에도 후원금을 전달하며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한 기업들도 있다. ‘남유네’브랜드를 운영하는 남유에프엔씨, 보스크, 더유니콘, 비엠씨로지스틱스, 뷰티 유튜버 ‘희주’는 지파운데이션과 동행하는 기업 및 인플루언서로, 금번 크리스마스 선물상자 캠페인 ‘나는 너의 산타’에 나눔을 이어갔다. 기업 및 개인 후원자들과 함께한 이번 크리스마스 캠페인 ‘나는 너의 산타’를 통해 지파운데이션은 보육원 3,130명의 아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했다. 


   기업 임직원 봉사자는 “산타 삼촌! 산타는 하늘에서 내려왔나요? 라고 질문하며 행복한 미소를 보이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저도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라며, “아이들이 순수함을 잃지 않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나길 응원하며, 산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지파운데이션과 관계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지파운데이션 사회공헌 담당자는 “전국 보육원 아동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기업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임직원분들께서 아이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손편지를 작성하시고 선물을 포장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고, 무엇보다 직접 방문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간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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