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본투윈-지파운데이션,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 위해 1억 4,100만 원 상당 남성 의류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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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5-02-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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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투윈,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 위한 남성 의류 1,970벌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
- 본투윈,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과 응원을 사회에 환원하며 사회적 책임 다해
▲ 본투윈-지파운데이션 전달식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본투윈(대표 이태준)이 1억 4,100만 원 상당 남성 의류를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에게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본투윈은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다양한 의류를 기부했다. 기부된 의류 중 남성 후드티셔츠 571벌과 맨투맨 89벌은 경기남부지원단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되었다. 또한, 해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남성 후드티셔츠 275벌, 맨투맨 325벌, 긴팔 티셔츠 17벌, 티셔츠 184벌, 바지 131벌, 반바지 331벌, 여자 긴팔 티셔츠 47벌이 지원될 예정이다.
본투윈 이태준 대표는 “본투윈은 2024년 한 해 동안 고객들의 사랑과 응원 속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루었다. 하지만 연말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기업과 임직원들에게 큰 슬픔으로 다가왔고,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하며, “본투윈은 고객 여러분의 사랑으로 성장해 온 만큼,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한다.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용기를 드릴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여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본투윈의 이번 기부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밝은 내일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커다란 희망을 선물했다.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의류는 아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꾸도록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하며, “본투윈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이 앞으로도 계속되길 기대하며, 지파운데이션 역시 투명하고 신속하게 기부 물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본투윈은 기능성 운동복인 짐 웨어를 기반으로 성장한 의류 브랜드로, 현재는 짐 웨어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캐주얼 웨어까지 폭넓게 선보이고 있다. 짐 웨어에서 캐주얼 웨어로 영역을 확장한 것처럼, 패션이라는 영역을 넘어 문화를 선도하는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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