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 2천톤의 쓰레기로 덮여버린 케냐의 도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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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파운데이션 작성일17-06-28 10:48 조회8,105회 댓글0건본문
2천 톤의 쓰레기로 덮여버린 케냐의 도시들
An average of 45 per cent of waste goes uncollected in six major towns across the country, a report by the National Environmental Complaints Committee has revealed. Nairobi, Kisumu, Thika, Nakuru, Mombasa and Eldoret towns generate an estimated 6,000 tonnes of waste daily. However, only 3,962 tonnes are collected while over 2,000 tonnes remain uncollected. According to the report, Mombasa tops the list with 770 tonnes of uncollected waste although 65 per cent of the 2,200 tonnes of generated waste is collected daily. Kisumu County leads in those with the least effort being made to collect daily generated garbage. Only 20 per cent is collected, according to the report, leaving 80 tonnes uncollected.
국제 환경 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평균 45%의 쓰레기가 6개의 주요 도시에서 수거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나이로비, 키수무, 티카, 나쿠루, 몸바사 엘도레트 등의 6개의 도시에서 매일 육천 톤 가량의 쓰레기가 생성된다. 하지만 그 중에서3,962톤의 쓰레기만 수거되고, 이천 톤의 쓰레기는 수거되지 않은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 몸바사에서는 비록 매일 65%에 이르는 2,200톤의 쓰레기는 매일 수거되고 있지만, 여전히 770톤의 쓰레기가 방치되어, 쓰레기가 가장 많이 방치되는 도시에서 일위로 뽑히는 불명예를 안기도 했다. 키수무 도시 또한20%만 수거하고 80%를 방치하여 양으로 제일 크진 않지만, 쓰레기 관리에 매우 소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Nairobi tops the list in active waste collection - 80 per cent of the daily generated garbage is collected. However, 240 tonnes of waste still goes uncollected.
Other
towns including Eldoret leave behind 270 tonnes daily while Thika and Nakuru
leave 60 and 138 tonnes respectively. According to the report, complaints of
waste management are widespread, constituting 26 per cent of all complaints
received and investigated by the team. Air and noise pollution follow with 19
and 13 per cent. Environmental impact assessment and licensing, land use, water
pollution and deforestation also form part of the complaints. The report
reveals that 24 million plastic bags are used monthly in Kenya, a situation
that has constrained county governments financially.
나이로비는 활동적으로 쓰레기를 수거하여, 도시 쓰레기의 80%가 수거되고, 따라서, 쓰레기 문제 리스트에서 하위권을 차지한다. 하지만, 나이로비 역시 240톤의 쓰레기는 처리하지 못하고 도시 곳곳에 방치되어 있다. 엘도레와 다른 타지 타운들은 270톤을 매일 방치하지만 띠카와 나쿠루는 각각 60톤과 138톤만을 남긴다.
또한, 쓰레기 처리 방식에 관한 불만이 만연한 것은 말할 것도 없다. 대기 공해와 소음공해는 각각 19%, 13%의 민원을 차지하는 반면에, 쓰레기 처리에 관련한 것은 26% 를 차지 한다. 비슷한 맥락으로 토지와 수질오염, 삼림 벌채 역시 쓰레기 관리 민원에 비하면 미미한 부분을 차지 한다. 게다가, 조사에 따르면, 24백만개의 비닐봉지가 케냐에서 매달 사용되고, 그로 인해 케냐 정부가 재정적으로 압박을 받게 되었다.
Some
20 per cent of the waste generated in Nairobi, the report reveals, consists of
plastic bags. “The plastic bags initiative will require tightening of
regulations in order to limit production and usage of
environmentally-detrimental bags,” part of the report read. It recommends the
development of a data bank for plastic waste and appropriate technologies for
collection, sorting, transportation, recycling and selling of plastic waste.
According to the committee’s chairman John Chumo, the move to ban plastic
carrier bags will be key in battling the challenges of waste management in the
counties. “Plastic materials constitute 80 per cent of solid waste. If the move
is implemented, this will greatly address the many challenges that has brought
about financial implications to both the national and county governments,” Mr
Chumo said.
나이로비에서 생성되는 쓰레기 중 오 분의 일은 비닐봉지가 차지한다. 따라서, 조사에서, 비닐봉지 이니셔티브에는 환경에 해가 되는 비닐 봉지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 좀 더 엄격한 조치가 필요하다. 더불어, 플라스틱 류의 쓰레기를 저장하는 데이터 뱅크(data bank)와 그에 해당하는 쓰레기를 분류하고 거두고 이동하고 재활용하고 파는데 필요한 기술의 발전이 시급하다고 밝힌다.
컴미티의 회장 존 추모에 의하면,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하는 것이 쓰레기 처리 과제의 가장 핵심일 것이라고 한다. 그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80%의 고체 쓰레기를 담당한다고 합니다. 만약에 위 운동이 시행이 된다면, 이것은 엄청난 파급효과를 줄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비닐봉지를 대체할 재료들과 쓰레기 최소화, 청소부의 생성, 장기적인 학생들 교육, 환경교육을 당부했다.
번역: 지파운데이션 번역 서포터즈 박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