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헨켈코리아(대표 김영미, 장호준)가 결식우려 아동청소년을 위해 후원금 13,500,000원을 기부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코로나19 구호키트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헨켈코리아 본사에서 진행한 코로나19 구호키트 제작 봉사활동은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등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했다.
코로나19 구호키트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이 겨울 방학 중 끼니를 거르지 않고 위생적인 환경 속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에서 기획했으며 아이들이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국·덮밥·김자반 등 18가지 식료품과 개인 방역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마스크스트랩·손소독제·마스크 등 방역물품, 임직원들의 응원을 담은 손편지로 구성했다.
지파운데이션은 헨켈코리아 임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구호키트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한부모 가정 등 100가정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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