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이사 박충관)은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대표 조나단)이 해외 취약계층을 위해 2억3천만 원 상당 의류 2,300여 벌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디스이즈네버댓이 기부한 패딩점퍼, 셔츠, 바지, 모자 등의 의류를 도움이 필요한 해외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몸을 보호하고 현지 주민들의 필요를 채워주어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지파운데이션은 2021년 상반기에도 미얀마, 필리핀, 러시아 등 전쟁과 자연재해 등 어려움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해외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의류와 긴급구호 물품, 비료 등을 꾸준히 전달해 해외 취약계층의 생계와 자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기사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