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 브로너스, 위생시설 개보수 사업 후원 이어 아동들에게 깨끗한 생활 환경 제공

- 닥터 브로너스, 아둥양육시설 아동의 위생 습관 형성을 위한 퓨어 캐스틸 솝, 오가닉 립밤 제품 기부

▲ 닥터 브로너스-지파운데이션 위생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닥터 브로너스의 ‘아동양육시설 위생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추가로 닥터 브로너스가 친환경 자사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닥터 브로너스와 지파운데이션의 ‘아동양육시설 위생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은 연간 한국 수출 수익의 최소 1% 이상을 사회에 환원하는 ‘닥터 브로너스 올원 코리아 캠페인’의 일환으로, 배관 누수, 벽면의 곰팡이와 깨진 타일 등 노후화로 인해 개보수가 시급한 화장실 일부 혹은 전면 개보수를 진행했다.

   닥터 브로너스는 아동양육시설 4 개소 위생시설 개보수와 더불어 시설 아동들에게 퓨어 캐스틸 솝(베이비 마일드, 시트러스 오렌지, 체리블라썸)과 오가닉 립밤(레몬 라임) 등 유기농 성분이 함유된 바디워시와 립밤을 제공하여 더욱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사업에 선정된 아동양육시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타일이 깨지고 들뜸으로 위험했던 화장실 공사를 진행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하며, “화장실 공사 후 아이들의 생활 만족도 및 청결도가 향상되었으며, 아동들이 자발적으로 화장실을 이용하여 긍정적인 위생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아동양육시설의 한 아동은 “화장실에 들어가면 문이 잘 닫히지 않아 불편했는데, 낡고 더럽혀진 화장실을 새롭게 바꾸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새롭게 바꾸어 주신 덕분에 잘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지파운데이션 정지민 팀장은 “화장실이 노후되어 아이들이 이용에 불편함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아이들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닥터 브로너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닥터 브로너스는 사람과 동물, 그리고 지구의 공존을 뜻하는 브랜드 철학 ‘올원(ALL-ONE!)’을 바탕으로 설립된 미국 유기농 클린 뷰티 브랜드로, 재생유기농업과 공정무역을 통해 재배된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여 사회와 환경에 책임을 다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닥터 브로너스-지파운데이션 위생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