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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탈리다쿰 엠버서더 이주영,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지파운데이션에 생리대 1,000팩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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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3-11-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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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쥴스, 생리대 기부로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선한 영향력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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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쥴스-지파운데이션 전달식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의 엠버서더 쥴스(본명 이주영)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생리대  1,000팩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의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 포털에 제공된 상품별 가격 동향을 보면 생활용품 가격이 1년 새 18% 상승하고, 로션, 샴푸, 비누, 생리대 등이 포함된 위생용품은 평균 25.2% 상승하며 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물가 상승으로 생리대 가격이 오르면서 정부로부터 지급받는 생리대 지원금으로 생리대를 구입하는 저소득 여성 청소년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 


  이에, 쥴스가 기부한‘라엘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 1,000팩은 최근 연일 상승하는 물가로 인해 생리대 구입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탈리다쿰의 엠버서더 쥴스는 “생리대는 여성에게 가장 필요하고 기본적인 위생용품이지만 그러함에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리대를 구입하지 못하는 여성 청소년을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생리대가 필요한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월경 기간을 응원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지파운데이션 염혜란 팀장은 “생리대는 여성 필수품임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리대를 구입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에 놓여 있는 여성 청소년들이 여전히 많다.”라며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위생적인 생리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쥴스는 평소 여성의 인권 및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이 높아 꾸준히 기부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2022년 12월 생리대 기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기부한 누적 생리대 수량은 3,400팩으로 취약계층 여성의 보건위생 사업에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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