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지파운데이션, 아프리카 소녀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워터풀 팔찌’ 네이버 해피빈 펀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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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3-12-0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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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소중한 가게, 에티오피아 여성 청소년의 월경 위생을 위해 해피빈 펀딩 진행
▲ 사람이 소중한 가게 ‘워터풀 팔찌’(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사회적경제 브랜드인 ‘사람이 소중한 가게’에서 에티오피아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워터풀 팔찌 네이버 해피빈 펀딩’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워터풀 팔찌 네이버 해피빈 펀딩’는 에피오티아 여성 청소년을 위해 ‘월경 기간의 소녀들에게 워터풀(Waterful)한 학교생활을 선물합니다”라는 주제로 네이버 해피빈 펀딩 플랫폼에서 11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워터풀 팔찌를 판매한다.
에티오피아는 여성 인권에 대한 낮은 인식 수준과 보건위생 교육의 부재로 인해 월경을 수치심과 침묵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어 여성 청소년들이 월경 기간에 학교 출석률이 낮고, 학업을 포기하는 경우가 증가하여 워터풀 팔찌의 판매 수익금으로 에티오피아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보건위생 교육, 위생용품(생리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워터풀 팔찌’의 워터풀은 Water와 Wonderful의 합성어로 깨끗한 위생 시설을 통해 건강하고 멋진 학교생활을 선물한다는 뜻이다. 또한 물방울과 숫자 7로 소녀들에게 안전하고 멋진 7일(평균 월경 기간)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표현한 펜던트의 디자인과 깨끗한 물을 상징하는 파란, 하늘, 흰색 컬러와 소녀들이 자라나고 있는 국가인 에피오피아 국기 색상인 노랑, 초록, 빨강을 각각 모티브로 팔찌 매듭 디자인을 완성했다.
지파운데이션 사람이 소중한 가게 담당자는 “에티오피아 여성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월경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하나하나 의미 있고 정성스럽게 제작했다.”라며 “에티오피아 여성 청소년들이 밝은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활발히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사람이 소중한 가게’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도움을 주는 자와 받는 자가 구별되지 않은 세상을 꿈꾸며 기부 악세서리를 선보여 일상속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가치있는 소비 문화를 나누고 판매 수익금은 국내외 취약계층 여성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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