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에이치투케이-지파운데이션, 저소득 가정 아동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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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4-02-1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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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치투케이,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한글 교육 기회 제공위해 ‘소중한글’ 앱 이용권 기부
- ㈜에이치투케이, 한글교육 애플리케이션 이용권 1,000장 기부
▲ ㈜에이치투케이-지파운데이션 전달식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인공지능(AI) 기반 한글교육 앱 ‘소중한글’을 개발한 ㈜에이치투케이(대표 김우현)가 저소득 가정 아동의 한글교육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에이치투케이는 매년 한글날을 맞아 ‘한글나눔 캠페인’을 진행하여 판매된 이용권 수만큼 취약계층 가정의 아이들에게 이용권을 기부하기로 구매자와 약속하고,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한글학습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 아동을 분기별로 선정하여 아동들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한글교육 애플리케이션 이용권 1,000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날 ㈜에이치투케이가 협약하여 기부한 한글교육 애플리케이션 ‘소중한글’은 모든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글자의 모양과 소리를 익히고, 조합하는 원리를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소리중심 한글 놀이이며, 아이들이 흥미유발을 위해 게임처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에이치투케이 김우현 대표는 “소중한글은 교육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고민하고 연구하여 개발하게 되었다.”라고 전하며 “모든 아이들에게 평등한 한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한 한글 나눔을 이어가며 미래 한국 사회의 주역이 될 아동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정순호 본부장은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한글 교육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나눠 주신 ㈜에이치투케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파운데이션은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진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아이들 모두가 마음껏 뛰놀고 공부하며 미래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에이치투케이는 2017년 교육격차 해소를 미션으로 창업한 에듀테크 스타트업으로 IBK 창공 선정,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최한‘에듀테크 실증 R&D 기업 해커톤 대회' 최우수상 수상 등 기술 및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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