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티르라이프-지파운데이션, 초경의 날 기념 여성청소년 생리대 기부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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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3-10-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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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르라이프, 지파운데이션에 ‘디어 코튼 생리대’ 총 2천7백 개(2천만 원 상당) 후원
- 티르라이프, 지파운데이션 통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위한 지속적인 생리대 기부 이어가
▲ 티르라이프-지파운데이션 전달식(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티르라이프(대표 이유빈)로부터 10월 20일 초경의 날을 맞이하여 생리대 2천7백 개(2천만 원 상당)을 기부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티르라이프는 생리대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돕기 위해 ‘디어 코튼 롱 오버나이트’, ‘디어 코튼 대형’, ‘디어 코튼 중형’, ‘디어 코튼 롱 라이너’디어 코튼 생리대 4종 총 2천7백여 개를 후원하였으며, 이는 180여 명의 여성청소년들이 6개월 간 사용할 넉넉한 양이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부터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을 위한 보건위생사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생리대 및 속옷 등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위생시설 개보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티르라이프 이유빈 대표는 “어려운 경제적인 여건으로 인해 여성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품인 생리대가 부족한 여성 청소년들이 여전히 많다는 사실이 너무나 안타깝다.”라며 “좋은 제품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생리 기간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정순호 부장은 “초경의 날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의 월경 기간을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시고 생리대 기부로 응원해 주신 티르라이프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주신 생리대는 여성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하여 건강하고 위생적인 생리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속 가능한 착한 소비를 추구하는 티르라이프는 ‘디어 코튼 생리대’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여성을 위해 기부하는 착한 생리대로 운영할 뿐 아니라 지난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생리대 후원을 하며 여성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월경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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