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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한산업보건협회 노동조합, 지파운데이션에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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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5-11-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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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산업보건협회 노동조합,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지원 위해 지파운데이션에 500만 원 기부

대한산업보건협회 노동조합, 초경의 날 맞아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소중한 마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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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업보건협회 노동조합-지파운데이션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대한산업보건협회 노동조합(위원장 정정희)이 초경의 날을 기념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초경의 날’을 기념해 진행됐으며, 약 1,200명의 조합원이 월 조합비의 끝전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는 ‘끝전기부’ 방식으로 이뤄졌다. 조합원들은 일상 속 작은 참여가 모여 여성청소년이 생리기간을 보다 안전하게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지파운데이션은 전달된 후원금을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지원을 위한 생리대 구매에 사용할 계획이다.


  대한산업보건협회 노동조합 정정희 위원장은 “기본적인 생리용품을 지원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무거웠다”며 “이번 나눔이 청소년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정지민 부서장은 “초경을 시작하는 시기는 청소년의 신체적·정서적 발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순간”이라며 “조합원분들의 따뜻한 관심이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은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이 차별 없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산업보건협회 노동조합은 산업보건 현장 종사자의 권익 보호와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조합원들과 함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나눔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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