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라운지 웨어 브랜드 베뉴먼트, 3천 3백만 원 상당 의류지원

- 베뉴먼트, 취약계층에 의류 지원 통해 사랑나누기에 나서

▲ 베뉴먼트 물품기부 전달식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베뉴먼트가 3천 3백만 원 상당의 의류 및 레인부츠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금번 베뉴먼트가 기부한 의류 및 레인부츠 약 400여개로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베뉴먼트 관계자는 "지파운데이션 홈페이지 나눔후기를 통해 많은 기업이 지파운데이션에 물품을 기부하고 기부한 물품이 취약계층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는 모습에 좋은 일에 함께 동참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지속적으로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피복비로 많은 금액을 지출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기업의 의류 지원은 현금 기부와 동일하게 큰 힘이 된다"며,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신 베뉴먼트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취약계층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베뉴먼트는 데일리 & 라운지 웨어 브랜드로 오가닉한 실루엣의 외출복과 홈웨어의 경계를 허물어 어디에서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친환경 소재와 패키징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착한 브랜드이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 NGO로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 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