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조나단, 지파운데이션에 보육원 아동청소년 새학기 후원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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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5-02-1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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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나단, 보육원 아동청소년 위한 새학기 지원사업에 210만 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 실천
- 조나단, 지파운데이션과 두 번째 동행하며 국내 소외된 이웃들의 희망과 꿈 응원
▲ 방송인 조나단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방송인 조나단이 보육원 아동청소년 새학기 지원사업에 21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0일 밝혔다.
조나단의 기부금은 ‘띵크아이’의 일환인 보육원 아동청소년 새학기 지원사업에 전달될 예정이며, 지파운데이션은 아이들이 새학기를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가방, 옷, 학용품 등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띵크아이’는 전국 243개소 보육원 약 1만 명의 아동이 건강한 환경 속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 지원사업으로, 보육원 아동 결연사업을 비롯해 ▲식비 및 특식비 지원 ▲교육문화 체험활동 지원 ▲의료 및 심리치료 지원사업 ▲어린이날/크리스마스 선물상자 지원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조나단은 “어릴 적 후원단체를 통해 지원을 받았던 경험이 있는데, 당시 누군가 제게 전해주었던 사랑과 관심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때의 감사함을 늘 마음에 새기고 있었고, 이제 제가 받은 것을 다시 돌려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하며,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는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자라나는 아이들이 희망과 꿈을 포기하지 않길 간절히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는 “3월 새 학기를 앞둔 아이들은 설렘과 기대와 함께 첫 등교를 준비한다. 새 학기인 만큼 학용품, 가방, 옷 등을 새롭게 구매해야 하지만, 보육원 아동은 부족한 생계비로 인해 상대적 결핍과 박탈감을 경험하기도 한다”라고 하며, “아이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조나단 님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은 전국 보육원 약 1만 명의 아동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나단은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으로 한국 귀화를 준비 중이며, 최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을 취득하며 한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해 왔다. 지난해 11월 지파운데이션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에 5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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