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베스띠벨리, 미혼모 및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도서 및 의류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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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2-12-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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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원, 베스띠벨리 의류 및 여성 프로 인터뷰집 'Her x Her x Her' 기부
-(주)신원, 미혼모 및 취약계층 여성을 위해 2억 8천만 원 상당 의류, 도서 기부
▲ (주)신원-베스띠벨리 물품 기부 전달식
(주)신원(대표 박정주)의 여성복 브랜드 베스티벨리(BESTI BELLI)가 국제협력개발 NGO 지파운데이션에 미혼모 및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의류, 도서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주)신원의 여성복 브랜드 베스띠벨리는 연말을 맞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여성들을 위해 2억 8천만 원 상당의 의류 1,000여 벌과 도서 1,100여 권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도서는 베스띠벨리 론칭 30주년을 맞아 운영한 팟캐스트 채널 '아프로디테(아름다운 프로들의 디테일한 이야기)'의 인터뷰 내용을 엮은 'Her x Her x Her'
도서로,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힘을 보탰다.
이번에 기부해주신 도서는 미혼한부모를 비롯해 여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의류는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를 통해 판매 후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는 자원 재순환,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판매수익금을 통한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사회적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주)신원 김유진 부사장은 "아프로디테 프로젝트가 2년여 간의 여정에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한 나눔으로 따뜻하게 마무리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과 착한 소비 장려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여동근 이사는 "물품기부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신원에 감사드린다"라며, "도서는 용기와 응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며, 의류 또한 나눔가게를 통해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 등 자립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주)신원은 여성복 베스띠벨리, 씨와 남성복 지이크, 파렌하이트, 스트리트 캐주얼 마크엠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CSR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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