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파운데이션, 튀르키예 대규모 강진에 긴급구호 지원

- 지파운데이션, 긴급구호를 위해 튀르키예 현장에 직접 나서

▲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현장조사팀 1진 파견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7.8 규모의 대형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국제개발협력 NGO지파운데이션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긴급구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진 발생 하루 만에 수많은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해 피해 규모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은 신속하게 긴급구호단 현장조사팀을 지진 피해 지역에 파견하고, 일차적으로 필요한 겨울의류, 방한용품 및 위생용품 등의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파운데이션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긴급구호 활동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지파운데이션 홈페이지 및 모금 플랫폼 해피빈 등을 통해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다.

  튀르키예 긴급구호 모금 및 물품 기부 문의는 지파운데이션 홈페이지(http://gfound.org)와 전화(02-6335-0100)를 통해 가능하다.

  긴급 구호에 필요한 물품으로는 겨울의류, 방한용품(모자, 장갑, 목도리, 귀마개 등), 텐트, 담요, 침낭, 긴급 식량, 물티슈, 생리대, 위생용품 등이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 NGO로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 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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