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육육걸즈, 튀르키예 이재민 위해 의류 4천여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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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3-02-2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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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의류 브랜드 육육걸즈, 지파운데이션 통해 튀르키예에 의류 기부로 도와
- 육육걸즈, 지진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1억 4천만 원 상당 의류 기부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육육걸즈(대표 박예나)로부터 튀르키예 이재민 지원을 위해 의류 4천 여벌을 기부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육육걸즈가 기부한 물품은 추운 겨울 이재민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잇는 겨울 패딩부터 가디건, 자켓, 니트 등 28종의 다양한 의류로 튀르키예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육육걸즈 박예나 대표는 "지금 이 시각에도 무너진 잔해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난민들을 생각하며, 한시라도 빨리 안전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이재민들에게 온기와 함께 희망의 삶이 전달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는 "가족을 잃은 슬픔을 이겨낼 새도 없이 추위를 견뎌야만 하는 이재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육육걸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재민에게 의류를 잘 전달해 무너진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육육걸즈는 건강한 사회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후원에 힘쓰고 있다. 더불어 2018년도부터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하며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 NGO로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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