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프로젝트, 스테이 타이트 바디크림 300개 기부

- 비프로젝트, 꾸준히 기부 통해 취약계층 돕기에 나서

▲ 비프로젝트, 물품 기부 전달식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비프로젝트(대표 김다혜)로 부터 1천 2백만 원 상당의 바디크림 300개를 기부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비프로젝트가 기부한 물품은 스테이 타이트 바디크림으로 피부를 유연하게 유지해주고 강한 보습을 부여하는 식물성 오일과 피부의 산화를 방지하는 특허 성분이 함유되어 부드럽고 탄력있는 바디라인을 완성하는 제품으로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제공한다.

 금번 비프로젝트가 기부한 바디 크림 300개는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미혼한부모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비프로젝트 김다혜 대표는 "받은 사랑을 꾸준한 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돌려드리는 기업이 되겠다"라며, "환절기 미혼모들의 아름다운 피부 건강에 스테이 타이트 바디 크림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사회공헌 담당자는 "겨울철 충분한 보습이 필요한 시기에 좋은 제품을 기부해주신 비프로젝트에 감사드린다"라며, "미혼모들이 건강한 피부관리를 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비프로젝트는 인플루언서 김다혜가 런칭한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로 유해한 화학 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자연에서 유래한 성분들을 통해 지속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착한 브랜드이다. 덧붙여 지난 1월, 1,450개의 클렌징폼을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하는 등 선한 활동을 이어가며 착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