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이스앤어니스트, 취약계층 위한 화장품 기부)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그레이스앤어니스트(대표 최은석)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화장품 2천 5백 개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레이스앤어니스트는 기업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환절기에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8천만 원 상당의 자사 화장품인 톤업크림과 토너 2종을 전달하였다. 특히 취약계층에게 화장품이란 구매 우선순위에서 밀려날 수밖에 없는 물품 중 하나이기에 지파운데이션은 금번 기부를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이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그레이스앤어니스트 최은석 대표는 “전달한 화장품이 어렵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나가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담당자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그레이스앤어니스트에 감사드린다”라며, “화장품과 함께 건네주신 응원도 취약계층에게 닿을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그레이스앤어니스트는 코스메틱부터 이너뷰티까지 여성의 아름다움을 진정성 있게 고민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12월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영양제 1,200개를 후원한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