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울시 새마을금고 ESG여성리더스 클럽,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위해 1,1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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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4-05-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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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새마을금고 ESG여성리더스 클럽, 다양한 방법으로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나눔 실천해
- 서울시 새마을금고 ESG여성리더스 클럽, 서울 내 22개 금고에서 각 50만 원씩 모금하여 기부
▲ 서울시 새마을금고 ESG여성리더스 클럽-지파운데이션 전달식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서울시 새마을금고 ESG여성리더스 클럽(회장 이옥녀)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월경기간을 위해 1,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 새마을금고 ESG여성리더스 클럽은 서울시 새마을금고의 ESG경영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하여, 서울 소재 새마을금고 여성 이사장 22명이 모여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창단 이후, 한부모 가족을 위한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 후원에 앞장서며 다양한 방법으로 환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 새마을금고 ESG여성리더스 클럽의 기부금은 세계 월경의 날을 기념하여 참가자들의 러닝을 통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생리대를 전달하는 캠페인인 ‘런포더문(RUN for the MOON)’의 보건위생 지원사업비용으로 사용된다.
해당 단체는 2016년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의 깔창 생리대 파동 이후 해당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인지하게 되었으며, 같은 여성이자 지역사회 기반 조직의 리더로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기 위해 회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
서울시 새마을금고 ESG여성리더스 클럽 이옥녀 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금용협동조직으로서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돕고 사회에 다양한 방법으로 환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하며, “우리 ESG여성리더스 클럽은 여성이 가지고 있는 부드럽고 온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상생금융 및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런포더문’ 보건위생 지원사업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물가 인상으로 생리대를 마음껏 구매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불안정을 이겨내고 당당하고 멋진 여성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담당자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서울 관내 새마을금고의 여성 이사장님들께서 마음을 모아 꾸준하게 나눔 활동을 하시는 것에 깊은 감동을 느꼈다”라고 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여성청소년들이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며, 이러한 관심과 사랑을 통해 아이들은 큰 위로를 받고 희망을 얻게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전달해 주신 소중한 후원금으로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월경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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