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페일제이드, 지파운데이션에 3년간 누적 3억 4천만 원 상당 의류 기부
페이지 정보
-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4-09-11 09:09
- 조회322회
관련링크
본문
- 페일제이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총 4회에 걸쳐 페일제이드 의류 9,699벌 기부
- 페일제이드,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지속적인 기부 활동 진행하며 사회적 책임 및 나눔 실천
▲ 페일제이드-지파운데이션 전달식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페일제이드(대표 전민희, 박지완)가 3년간 누적 3억 4천만 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여성 의류 브랜드 페일제이드는 2020년부터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해 활발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페일제이드 박지완 대표는 브랜드를 설립할 당시부터 기부에 대한 열망을 품고 여유가 생기면 좋은 곳에 기부하여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개인의 성공에 머무르지 않고 기부를 통해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소망이 페일제이드의 기부 정신을 일구게 한 원동력이었다고 전했다. 페일제이드는 3년간 3억 4천만 원 상당의 의류 9,699벌을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에 전달했다.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는 자원 재순환,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판매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사회적 공동 이익을 추구하여 소비가 나눔이 되는 일상 속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페일제이드 박지완 대표는 “페일제이드 옷이 나눔가게에서 판매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그로 인해 얻어진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다는 생각에 의류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파운데이션에 기부를 하며, 기부는 받는 사람뿐만 아니라 나누는 사람도 함께 행복해진다는 사실을 배우게 되었다”고 하며, “나눔이 사회적 책임 실천이라는 의무로 다가오지 않고, 진정한 기쁨과 행복으로 다가왔다.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염혜란 팀장은 “페일제이드의 소중한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에 기쁨과 희망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파운데이션이 페일제이드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페일제이드의 소중한 나눔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페일제이드는 인플루언서 ‘전민희’ 대표의 여성 의류 브랜드로, 글로벌 브랜드 공장에서 생산하는 국내 최초 인플루언서 브랜드이다. 페미닌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지향하는 페일제이드는 10대와 20대 여성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페일제이드는 꾸준한 기부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이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