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치에너지, 여름철 에너지 지원으로 기업 특성 살린 사회공헌 펼쳐

- 모햇과 솔라온케어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 더해 따뜻한 나눔 실천

▲ 지파운데이션-㈜에이치에너지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에이치에너지(대표 함일한)가 폭염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 약 657만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에이치에너지의 기업 후원금과 더불어, 자사가 운영하는 플랫폼‘모햇’과 ‘솔라온케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로 마련됐다. 단순한 기업 후원을 넘어, 구성원이 함께한 나눔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부금은 지파운데이션이 진행하는 ‘독거 어르신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통해 폭염과 열대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냉방비 지원과 냉방용품, 생필품 키트 등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에이치에너지 함일한 대표는 “에너지 기업으로서 여름철 폭염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에이치에너지는 에너지 기술을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주변 이웃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정지민 팀장은 “기후 위기의 영향을 크게 받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시기에 소중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에이치에너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파운데이션은 ㈜에이치에너지의 진심이 담긴 기부금을 투명하게 사용할 것이며, 폭염 속 소외된 이웃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도록 다양한 방식의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치에너지는 태양광, 에너지 저장장치(ESS), 스마트그리드 등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누구나 태양광 발전소에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 ‘모햇’ 서비스와 발전소 상태를 AI 기반으로 분석·관리하는 ‘솔라온케어’ 서비스를 통해 기술 기반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