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2020년 12월 15일 유기농생리대 브랜드 리버티가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을 위해 3천만 원 상당 7,700여 팩의 유기농생리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리버티 유기농생리대 7,700여 팩을 사회복지기관과 협력해 350여 명의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이 6개월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깔창 생리대 파동 이후, 몸의 변화와 마주한 소녀들이 부족한 생리대로 인해 상처받지 않을 수 있도록 다양한 생리대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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