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업체 크린랲은 오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생리대 7200팩을 지파운데이션 주최로 열리는 ‘2021 제1회 기부런 캠페인, Run for the Moon’에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크린랲이 기부한 생리대 7200팩은 낱개로 7만3000여개다. 생리대는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화장품, 여성청결제 등과 함께 생리대 키트로 제작돼 취약계층 여성 528명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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