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유기농 위생용품 업체인 (주)싸이클린(대표 박종수)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1,300만 원 상당 위생팬티 300개와 교체용 라이너 300개를 9월 24일 기부했다고 밝혔다.

싸이클린 박종수 대표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에게 세탁 후 재사용이 가능한 위생용품을 지원해 생리대 부족으로 인한 아픔을 겪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라며 “모든 여성이 당당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후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기사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