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팬택씨앤아이 계열, 세계 월경의 날 기념 지파운데이션에 생리대 4,008팩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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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4-05-2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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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택씨앤아이 계열,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 기념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생리대 기부
- 팬택씨앤아이 계열,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동참할 예정
▲ 팬택씨앤아이 계열-지파운데이션 전달식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팬택씨앤아이 계열(회장 박병엽)이 세계 월경의 날을 기념하여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1천만 원 상당(4,008팩)의 생리대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팬택씨앤아이 계열에서 기부한 생리대는 지파운데이션에서 매년 개최하는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 기념 기부런 ‘RUN for the MOON(런포더문)’의 보건위생 지원사업에 전달된다. 전달된 생리대는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키트에 포함되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의 당당하고 안전한 월경기간을 선물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팬택씨앤아이 계열은 생리대가 여성에게 꼭 필요한 위생용품임에도 불구하고, 물가 상승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필요만큼 생리대를 구매하지 못하거나 품질이 좋지 않은 생리대를 구매해야 하는 국내 여성청소년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생리대를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팬택씨앤아이 민성욱 상무는 “2024년 팬택씨앤아이 계열 사회공헌활동의 첫 시작을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생리대를 후원하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하며, “팬택씨앤아이 계열은 월경빈곤으로 인하여 여성청소년이 위축되고,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이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희망차고 즐거운 내일을 그리며 살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정지민 팀장은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지만 생리대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여성들이 우리 사회에 여전히 존재하며, 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하며, “소외된 이웃을 향한 팬택씨앤아이 계열의 따뜻한 나눔으로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300명에게 6개월 분의 생리대를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팬택씨앤아이 계열은 1991년 창립 이래로 꾸준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환경 보존 및 지역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주회사인 팬택씨앤아이를 중심으로 5개 자회사(피앤에스네트웍스, 피앤에스로지스, 발렉스서비스, 발렉스특수물류, 팬택씨앤아이엔지니어링)가 보육원 아동 선물상자 지원 캠페인, 해양정화활동, 도심 숲 가꾸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여,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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