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여성속옷 전문 브랜드 바트엘(대표 진현주, 최으뜸)이 고객과 함께하는 ‘ㅊㅎㅅㅂ캠페인(착한소비캠페인)’을 통해 브라, 팬티 등 1,300만 원 상당의 630여 벌 여성속옷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바트엘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꾸준히 취약계층 청소년과 여성들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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