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지난 17일 아이돈케어 디자인 스튜디오(대표 서효승)가 양육시설 아동청소년을 위해 자사의 6천 1백만 원 상당의 세컨드 스킨 마스크와 리필필터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효승 아이돈케어 디자인 스튜디오 대표는 “코로나19가 최근 재확산 되며 앞으로 최소 6개월간 장기화 될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아동청소년들의 건강이 우려되어 사후관리의 필요성을 느껴 추가 기부를 결정했다”며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우리들의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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