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국제협력개발 NGO 지파운데이션이 코로나로 어려움을 맞은 취약계층 중 특히 저소득 미혼모 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지파운데이션은 관내 중위소득 80%이하 미혼모 가정을 대상으로 생계비와 더불어 생활용품을 후원했다. 도움을 받은 한 미혼모는 ‘생활용품까지 세세하게 신경 써 주시는 지파운데이션과 후원을 연계해준 드림스타트 덕분에 세상을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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