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에서 지난 25일 남성의류 쇼핑몰 맨인스토어가 취약계층을 위해 의류를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맨인스토어는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총 5회에 걸쳐 2억 5천만 원 상당의 2천 여벌의 의류를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
이태경 맨인스토어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맨인스토어의 의류가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의류 기부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에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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