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리버티 오가네이처’가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생리대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특별히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양사 관계자들의 직접적인 접촉은 최소화하였으며, 전달된 후원 물품은 350여 명의 여성청소년들에게 인당 6개월분으로 나누어 제공될 예정이다. 

리버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더욱 필요해진 이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생리대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민한 시기의 여성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월경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힘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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