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SMDR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국내 소외계층 여성들을 위해 지파운데이션에 생리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생활이 어려운 여성청소년 및 사회취약계층의 생리대 부담이 세간의 문제로 대두되며, 많은 생리대지원이 있었지만 여전히 저소득 여성청소년에게는 생리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SMDR은 여성들이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생리대를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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