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26일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지속적인 긴급구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대구지역을 포함한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양육시설을 통해 마스크,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을 지원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놓인 미혼모,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의 취약계층 가정에 식료품키트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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