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CJ올리브네트웍스, ‘세계 소녀의 날’ 맞아 미혼모 복지시설에 도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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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18-11-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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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는 ‘세계 소녀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 5백여권을
미혼모 복지시설 ‘구세군 두리홈’ 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도서 전달식은 지난 10일 오후 5시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들과 구세군 두리홈,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두리홈에서 진행됐다.
이날 임직원들은 도서 기부뿐만 아니라 복지시설에 직접 책장을 설치하고 도서를 정리하는 등
소외 계층 여성들을 위한 독서 환경 개선에도 힘을 보탰다. ...(중략)...
올리브영 관계자는 “소외계층 여성들이 직면하고 있는 사회 전반의 인식을 개선하고
이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나가는데 중점을 두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며
“여성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통해 삶에 여유를 갖고 멋진 꿈을 키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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