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중고 프랑스어책 기부하고 기부금영수증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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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17-04-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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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프랑스어책 기부하고 기부금영수증 받자”
- 아프리카 50여 개 국 가운데 프랑스어를 공식어로 사용하는 국가 20개국이 넘어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G_foundation, 대표이사 박충관)은 4월 부터 '북스포아프리카(Books for Africa)'캠페인을 통해 중고 프랑스어책을 기부 받기로 했다. 아프리카 50여개 국가 가운데 프랑스어를 공식어로 사용하는 국가는 부른디, 르완다, 마다가스카르 등 20여 개국에 달한다.
지파운데이션은 프랑스어책 기부자에게 중고책 시세를 기준으로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하게 되며, 후원자는 연말정산 시기에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 받은 프랑스어책은 불어권 아프리카 국공립학교 등에 전달되어 현지 학생들이 다양한 양서를 접하는데 사용된다. 배소진 지파운데이션 대외협력팀장은 “북스포아프리카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영어책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프랑스어책 기부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외 취약계층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사진제공 : 신미식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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