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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칸투칸, '이윤보다 나눔' 재고 마스크 전량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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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0-04-0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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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보건용 마스크는 외출시 필수품이 됐다. 확진자가 급증한 지난 1월말부터 마스크 품귀 현상이 나타나 한때 마스크 1장이 5000원에 판매되기도 했다. 최근들어 1장당 1500원에 공적마스크가 판매되면서 마스크 가격이 안정되고 있으나 그 외 개별적으로 판매되는 마스크는 여전히 1장당 3000원 이상으로 부담스러운 수준이다. 이에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층이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칸투칸도 최근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대구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고자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KF94 마스크 재고 전량(8000장)을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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