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오르시떼,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에 10억 원 상당의 잠옷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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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4-05-3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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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미어패럴, 브랜드 ‘오르시떼’ 잠옷 4,408개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에 전달
- ㈜캄미어패럴, 소외된 이웃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사회공헌활동 펼쳐
▲ ㈜캄미어패럴-지파운데이션 전달식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캄미어패럴(대표 김여미, 신형국)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에 10억 원 상당의 잠옷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캄미어패럴이 기부한 제품은 브랜드 ‘오르시떼’의 잠옷 4,408개로,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에 전달되어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 아동 청소년, 미혼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는 자원 재순환,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판매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사회적 공동 이익을 추구하여 소비가 나눔이 되는 일상 속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캄미어패럴 신형국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동부터 성인까지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5월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온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패밀리 파자마를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하며, “오르시떼의 잠옷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더없는 기쁨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오르시떼는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담당자는 “편안하고 품질 좋은 오르시떼의 잠옷을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하며, “오르시떼의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오르시떼의 소중한 후원이 더욱 값지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오르시떼는 단순한 파자마 브랜드가 아닌, 일상에서의 행복의 조각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다. 꾸준한 의류 기부와 더불어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봉사, 튀르키예 긴급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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