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브퓨어코리아, 양육시설 아동청소년 위해 후원금 1천만 원과 바디워시 및 바디로션 각 500개 전달

- ㈜리브퓨어코리아,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양육시설 아동청소년에게 소중한 추억 선물해

▲ ㈜리브퓨어코리아-지파운데이션 전달식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리브퓨어코리아(대표 우진희)가 양육시설 아동청소년을 위해 지파운데이션에 기부금 1천만 원과 바디워시 및 바디로션 각 500개를 전달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고 31일 밝혔다.

   ㈜리브퓨어코리아는 양육시설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끼며 지지해주는 어른이 되어주고자 네이버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을 통해 소중한 후원금을 지파운데이션에 전달했으며, 삼동보이스타운과 협력하여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5월 24일, ㈜리브퓨어코리아의 임직원들이 직접 모여 양육시설 아동 51명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회오리 감자, 츄러스, 음료 등을 먹을 수 있는 커피차를 준비하여 양육시설 아동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준비하고 함께 간식을 만들며,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리브퓨어코리아 우진희 대표는“㈜리브퓨어코리아는 2017년부터 나눔을 실천하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가치와 비전, 그리고 건강한 삶을 나누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라고 하며, “양육시설 아동청소년이 현실의 벽에 부딪혀 참고 포기하는 것에 익숙해지지 않도록,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 ㈜리브퓨어코리아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것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김하은 팀장은 “사람이 소중하다는 가치를 몸소 실천해 주신 ㈜리브퓨어코리아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하며, “양육시설 아동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고, 소중한 온기와 사랑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도움을 주는 자와 받는 자가 구별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 주신 ㈜리브퓨어코리아 임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