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염X비디오빌리지, 지파운데이션에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따뜻한 마음 전해

- 모염X비디오빌리지, 국내 소외된 이웃에 지속적으로 관심 가지며 선한 영향력 실천

▲ 모염X비디오빌리지-지파운데이션 전달식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인플루언서 모염과 소속사 비디오빌리지(대표 염진호)가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인플루언서 모염과 비디오빌리지가 지파운데이션에 전달한 500만 원은 국내 취약계층 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의 생리대 지원사업은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보건위생사업의 일환으로, 위생용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저소득 가정의 여성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생리대가 필요한 여성청소년들에게 6개월 분량의 생리대를 포함한 여성청결제, 핫팩, 기초화장품 등 월경 기간에 필요한 위생용품 키트를 제작하여 전달한다. 

   인플루언서 모염은 “제 채널 주요 구독자분들이 청소년 나이대 분들이 많다. 청소년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사랑을 되돌려주고 싶어 여성청소년 생리대 기부를 선택하게 되었다”라고 하며,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좋은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밝은 꿈을 꿀 수 있도록 돕고 싶다.”라고 전했다. 

   염진호 비디오빌리지 대표는“비디오빌리지 소속 모염님과 의미 있는 기부를 함께할 수 있어서 뜻깊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비디오빌리지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다양한 형태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함께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의 안전한 월경 기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모염님과 비디오빌리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은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이 상처받지 않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인플루언서 모염은 비디오빌리지 전속 인플루언서로, 패션 코디/아이템 소개 등 데일리 컨텐츠를 위주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비디오빌리지는 1세대 뉴미디어 MCN 기업으로, 엔터/패션/음식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영상 콘텐츠를 제작 및 제공하고 있다. 대표 인플루언서로는 모염, 송필드, 햄튜브 등이 있으며, 비디오빌리지는 2020년, 2022년에 이어 세 번째로 지파운데이션과 함께하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