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더로랑,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 통해 누적 1억 8천만 원 상당 의류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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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4-11-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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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로랑,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에 여성의류 619개 전달하며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
- 더로랑, 2021년부터 공익활동 실천하며 상생의 가치 실현 및 나눔의 일상화 추구
▲ 더로랑-지파운데이션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더로랑(대표 이진수)이 나눔가게를 통해 총 1억 8천만 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더로랑이 기부한 의류는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로 전달되어 판매되고, 수익금은 저소득 아동청소년, 미혼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국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는 자원의 재순환을 촉진하며,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판매 수익금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도와 사회적 공동 이익을 추구하며, 소비가 나눔이 되는 일상 속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더로랑 이진수 대표는 “더로랑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와 도움이 필요한 곳에 환원하며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로랑은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염혜란 팀장은 “더로랑의 꾸준한 나눔과 사회적 책임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하며, “특히 취약계층 여성을 돕기 위한 더로랑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우리 사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전달해 주신 소중한 물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로랑은 유럽과 일본의 하이엔드 원단을 사용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며,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패션 브랜드이다. 외면의 화려함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는 제품을 지향하며, 소비자들이 그 자체로 빛나고 아름다워 보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더로랑은 창립 이후부터 매년 유기견 보호소, 지역 사회단체, 지파운데이션 등에 꾸준히 기부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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