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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파운데이션, 미얀마 네피도·만달레이 지진 피해 지역에 긴급구호 1진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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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5-04-01 17:06
  • 조회1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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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피해로 고통받는 지역 주민 위한 생존 물자 지원… 현장 중심 대응 본격화

- 지파운데이션, 미얀마 피해 지역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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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파운데이션 미얀마 긴급구호 1진 파견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미얀마 중부 네피도(Naypyidaw)와 만달레이(Mandalay)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구호 1진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인해 네피도와 만달레이 지역에서는 건물 붕괴, 도로 파손, 통신 두절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주거지를 잃은 주민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존에 큰 위협을 받고 있다. 특히 식수 오염, 의료 시설 접근 차단 등의 문제가 심각해 인도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지파운데이션은 현지 협력기관과의 긴급 조율을 통해 긴급구호 1진을 구성하고, 식량, 생수, 의약품, 위생키트 등 생존에 필요한 물자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 긴급구호 1진에 파견된 이광우 부장은 “지진 피해 지역은 현재 전기와 통신이 단절된 채 외부 지원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기후 재난과 자연재해가 반복되는 미얀마와 같은 국가에서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국제적 연대가 절실하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은 이번 긴급구호 이후에도 현지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재건 지원, 교육 및 보건 안전망 회복 등 중장기 계획을 통해 미얀마 지역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통합적 대응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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