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바노바기-지파운데이션, 초경의 날 맞아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1,000명 위해 화장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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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25-10-1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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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노바기, 지파운데이션에 2,200만 원 상당 자사 폼클렌징 1,000개 전달
- ㈜바노바기, 화장품 기부로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의 피부관리와 자존감 회복 지원
▲ ㈜바노바기-지파운데이션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바노바기(대표 반재용)가 10월 20일 ‘초경의 날’을 맞아 국내 여성청소년 1,000명을 위해 화장품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초경의 날’은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생리 관련 올바른 인식을 돕기 위해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지정한 기념일로, 청소년들이 생리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위생 관리와 자기 돌봄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바노바기는 2,200만 원 상당 '밀크 씨슬 리페어 시카 폼 클렌저 플러스’ 1,000개를 기부하며, 청소년들이 생리 기간을 포함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한 피부 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해당 제품은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클렌저로, 미세먼지와 노폐물을 깨끗하게 세정하면서도 스킨케어 유효성분을 함유해 세안 후에도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바노바기 반재용 대표는 “㈜바노바기는 ‘바른 더마, 빠른 더마, 다른 더마’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피부 고민 맞춤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로, 이번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도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했다”라며 “㈜바노바기는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김하은 팀장은 “초경의 날을 맞아 여성청소년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바노바기에 감사드린다”라며 “사춘기 시기에는 외적 변화로 인해 자존감이 쉽게 흔들릴 수 있는데, 이번 클렌징폼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이 자신의 피부를 돌보고 자존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바노바기는 동명의 메디컬 뷰티 그룹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탄생한 리얼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2024년 1,000만 불 수출의 탑을 달성하며, 전 세계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K 뷰티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바노바기는 단순한 화장품 브랜드를 넘어 ‘사람과 사회에 바른 기업’을 지향하며, 청소년 진로 탐색 프로그램, 지역사회 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선순환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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