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보도자료]온라인기업 저소득층 여학생 생리대지원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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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파운데이션 작성일17-08-03 10:43 조회26,4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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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지파운데이션
“온라인기업 저소득층 여학생 생리대지원 캠페인 동참”
- 마이민트, 블라인드, 이스트소프트, 알바몬, 잡코리아... 사각지대 여학생 생리대지원 캠페인 참여
온라인기업들이 국내 저소득층 청소년 생리대지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마이민트, 블라인드, 이스트소프트, 알바몬, 잡코리아 등의 기업이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과 사회공헌제휴를 맺고 사각지대 여학생들을 위해 온라인 공동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제휴 온라인기업은 회원이메일 발송, 온라인배너 게재 등의 방법으로 생리대지원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지파운데이션은 후원 받은 생리대를 국내 지역아동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쉼터 등 복지시설을 통해 저소득층 여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지난 해 일명 ‘깔창 생리대’ 사건으로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된 저소득층 여학생들의 사연이 조명된 바 있으며, 듣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화장품 전문기업 (주)에이치앤코스메틱은 지난 4월 4,000만원 상당의 생리대를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하였으며, 지파운데이션은 올해 사회복지시설 등 12곳에 생리대 약 7만개를 전달했다.
캐시슬라이드 등 온라인 기업들이 추가적으로 생리대지원 캠페인에 동참할 뜻을 밝혔다.
블라인드 김성겸 이사는 “생각보다 많은 여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생리대를 구입하기 어려운 실정이었다.”며 “경제적으로 힘든 여학생들에게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배소진 대외협력팀장은 “앞으로도 저소득층 청소년지원 사업을 활발히 진행할 것이다”며 “많은 온라인기업들의 동참을 기대한다.”라고 했다.
지파운데이션은 외교부로부터 인가받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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