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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슬로우, 지파운데이션에 국내 저소득층을 위해 의류 1억 5천만원 상당 기부

- 비슬로우,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파운데이션에 겨울의류 670장 기부

지난 14일, 의류업체 비슬로우(대표 김태현)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이사 박충관, www.gfound.org)에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의류 1억 5천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비슬로우는 지난 9월에도 지파운데이션에 2억 7천만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한 바 있다. 이번에 기부한 의류는 겨울의류 670벌로 국내 독거노인 및 청소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비슬로우 김태현 대표는 “해외에 이어 국내의 소외된 이웃도 도울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 며 “앞으로도 국내외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파운데이션 배소진 팀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추운 겨울을 보낼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될 것”이라며 “더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나눔에 동참해주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은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