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송년회 대신 연탄후원, 따뜻함을 전하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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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17-12-2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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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대신 연탄후원, 따뜻함을 전하는 기업”
- 노블레스웰빙 임직원, 겨울철 소외계층 연탄지원에 앞장서
▲사진제공 지파운데이션
토탈주방용품 전문기업 노블레스웰빙(대표이사 정중섭)은 국제개발NGO 지파운데이션(대표이사 박충관)과 올해 특별한 송년회를 열었다. 송년회 예산으로 성북구 정릉3동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3,500여 장을 기부했다. 지난 폭설로 노면이 얼어붙어 연탄배달 차량이 배달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21일 오전 노블레스웰빙 임직원들이 직접 연탄배달에 나섰다.
정릉3동 약2,000여 가구 중 70% 이상이 겨울철에 연탄 또는 기름난로를 사용하는 에너지빈곤층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정이 한 달 동안 사용하는 연탄은 250장(장당 약800원) 내외이며, 겨울을 나기위해 연탄 1,000여장(약 80만원 상당)이 필요하다.
연탄봉사에 참여한 노블레스웰빙 장도일 총괄 본부장은 “회사 송년회를 의미 있게 보낼 수 없을까 고민하는 가운데, 연탄기부와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추운날씨에도 직원들이 웃으며 연탄을 나르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꼈고, 회사 인근의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국제개발NGO 지파운데이션은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으며,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 소외계층에게 연탄을 지원하는 ‘연탄 한 장’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봉사활동 및 에너지빈곤층 연탄후원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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