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지파운데이션, 신미식 사진작가와 아프리카 공정여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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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지파운데이션
- 작성일17-11-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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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파운데이션, 에티오피아에서 여행과 나눔,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사진제공 지파운데이션
아프리카는 더 이상 미지의 땅이 아니다. 지파운데이션(국제개발NGO, 대표 박충관)이 7일 저녁 신미식 사진작가를 포함한 10명의 고객들과 첫 번째 아프리카 여행지, 에티오피아로 출발했다.
여행지의 환경과 문화를 존중하며, 주민들과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공정여행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파운데이션이 신미식 사진작가와 아프리카 공정여행 콜라보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이다.
이번 에티오피아 공정여행팀은 커피의 본 고장이라 불리는 예가체프 등 지역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해 신발 250여 켤레, 영어도서 100여권, 의류 20여벌을 지원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신미식 사진작가는 2006년부터 아프리카 공정여행을 시작하여, 여행지 주민들에게 신발, 의류, 책 등의 물품을 꾸준히 전달해 왔으며, 현지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하여 액자에 담아 선물하는 등 이색적인 재능기부를 실천해 왔다. 신작가는 올해 ‘꿈꾸는 도서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 세 번째 도서관을 건립하는 등 현지 어린이들의 교육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신미식 작가는 “이번 에티오피아 여행이 지역공동체에 큰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많은 분들이 여행과 나눔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정여행에 참여해 주길 권한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는 ‘아프리카의 별(Star of Africa)’이라는 상호로 아프리카 공정여행을 본격적으로 프로모션 할 계획이며, 에티오피아 뿐 만 아니라 마다가스카르, 탄자니아 등 공정여행 상품이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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